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무형의 '디지털 파일'이에요.
복제와 유포가 너무 쉬운 환경에서 출판사와 저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기술이 DRM (디지털 저작권 관리)이에요.
전자책 독자들은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콘텐츠 제작자인 출판사와 저자에게는 창작 환경을 보장하죠.
🔐 DRM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은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접근과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허가된 사용자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기술이에요.
구입하지 않은 사용자가 파일을 열거나, 구입한 사용자가 파일을 타인에게 무단으로 배포하는 것을 막아요.
또한 특정 기간 (대여) 동안만 읽게 하거나, 인쇄 및 텍스트 복사 가능 여부 등을 제어해요.
DRM 시스템을 통해 판매 내역을 정확히 기록할 수 있어, 출판사와 유통사 간의 정산 대조를 가능하게 하죠.
🤔 국내 전자책 시장의 현실: 호환성의 벽
현재 국내 전자책 시장은 유통사별로 서로 다른 DRM을 사용하고 있어요.
리디에서 산 책은 리디 뷰어에서만, 예스24에서 산 책은 예스24 뷰어에서만 읽을 수 있죠.
독자 입장에서는 유통사마다 전용 앱을 설치해야 해서 불편해요.
📌 해외 사례 (Adobe DRM)
아마존을 제외한 해외 많은 유통사들은 어도비(Adobe)의 표준 DRM을 적용하고 있어요.
이 경우 특정 뷰어에 종속되지 않고 어도비 DRM을 지원하는 어떤 기기에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호환성이 있어요.
📝 출판 실무 팁
대부분의 국내 유통사는 출판사가 올린 원본 파일에 자체 DRM을 자동으로 입혀서 판매해요.
따라서 출판사가 기술적으로 직접 DRM을 구현할 필요는 없어요.
📌 무단 배포 주의
DRM은 완벽한 보안책이 아니에요.
스크린샷이나 불법 캡처 프로그램를 통한 유출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계약 시 유통사의 보안 수준을 확인하세요.

🖋️ 아신투어 출판사 아신북스 : [ 전자책 저작권 : D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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