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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출판] 전자책 시대의 원본 파일 : 전자책 콘텐츠 보관법

아신북스 2026. 1. 6. 09:30

 

종이책 출판에서 원본이라고 하면 인디자인 (InDesign) 파일을 떠올려요.

하지만 전자책 시장이 커지면서 '원본'에 대한 정의와 보관법도 디지털 환경에 맞게 바뀌어야 해요.

나중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진짜 디지털 원본을 챙겨두세요.


🚨 인디자인 파일이 최종 원본이 아닌 이유

종이책 데이터 (DTP)는 특정 판형과 레이아웃에 고정되어 있어요.

하지만 전자책은 독자가 사용하는 단말기나 플랫폼에 따라 화면 크기가 변해요.

 

인디자인 파일만 가지고 있으면 플랫폼별로 판형을 변경하거나 재가공할 때마다 수작업을 해야 해요.

종이책의 결과물일 뿐, 멀티미디어 연동이나 데이터베이스(DB)화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 DTP: DeskTop Publishing (데스크톱 퍼블리싱)의 약자.
컴퓨터와 DTP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텍스트, 이미지 등을 편집해 전자책 (e-book) 형태로 출판물을 제작하는 기술.

✅ 전자책 원본 3요소

디지털 환경에서 이상적인 원본 파일은 콘텐츠의 구성 요소가 아래 세 가지로 분리된 상태에요.

이 요소들이 분리되어 있어야 기기가 바뀌거나 새로운 표준이 등장해도 스타일만 살짝 바꿔 곧바로 대응할 수 있어요.

  1. 데이터 (Contents): 텍스트 원고와 고해상도 이미지 파일.
  2. 구조 (Structure): 데이터의 순서, 장/절의 구분, 각 요소 간의 상호관계를 정의한 정보.
  3. 스타일 (Style): 레이아웃, 글꼴, 색상 등 시각적인 부분을 정의한 스타일시트. (CSS 등)

전자책 원본 3요소


📂 미래를 위한 콘텐츠 DB화

웹소설, 웹툰, 오디오북 등 다른 형태의 콘텐츠로 변환하기 위해, 데이터를 DB (Database) 형태로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 출판사 실무자를 위한 팁

책 한 권의 수명은 종이책 출간으로 끝나지 않아요.

증쇄는 물론 2차 저작물 제작을 위해서라도 텍스트와 이미지를 분리하여 정리한 최종 마스터 파일을 반드시 별도로 정리 및 보관해 두시기 바랍니다.


🖋️ 아신투어 출판사 아신북스 : [ 전자책 원본 파일 보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