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출판사 아신북스

아신북스 그 이야기들

출판실무 16

[전자책 출판] PDF 전자책 만들기 매뉴얼 : 종이책 데이터 활용

종이책을 발행하는 출판사 입장에서,PDF 전자책은 경제적인 디지털 출판 전략이에요. 인쇄를 위해 이미 완성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약간의 과정만 거치면 되거든요. 이 작업은 편집자들도 어도비 아크로뱃으로 충분히 진행할 수 있어요.📄인쇄용 PDF와 전자책용 PDF의 차이PDF의 최대 장점은 종이책의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 배치를 100% 그대로 유지한다는 점!과거에는 용량 때문에 이미지질을 크게 낮췄지만,현재는 고사양 단말기와 5G 통신 덕분에 고해상도(150~300dpi) 파일을 그대로 서비스해도 무리 없죠. 종이책 제작을 위한 '인쇄용 PDF'와 독자가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읽는 '전자책용 PDF'는 본질은 같지만,사용 환경에 맞춘 미세한 조정이 필요해요. ✅ 컬러 모드 변환색상 모드를 인쇄용인 CM..

[전자책 출판] 한국출판인회의 & 전자출판 폰트 KoPubWorld

한국출판인회의는 국내 주요 단행본 출판사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종이책뿐만 아니라 전자책 시장의 공정한 질서 확립과 출판사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출판 실무자라면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제공하는 자원과 정책들을 숙지하세요.📝 KoPub 서체 배포 (디지털 전용 폰트)전자책은 책이나 신문 같은 인쇄물과는 달리 디지털 화면으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그에 특화된 서체가 필요해요.전자책 제작 시 고민 중 하나인 폰트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출판인회의는 출판사의 전자출판 콘텐츠 생산 강화와 전자책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KoPubWorld (구 KoPub + 다국어 지원) 서체를 무료로 배포했어요. 전자책(ePUB, PDF) 뷰어에서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며, 다국어 지원으로 전 세계 ..

[전자책 출판] 전자책 TTS : 문자 음성 자동 변환 기술 + 오디오북

TTS(Text-To-Speech)는 전자책의 텍스트를 인공지능이나 기계의 목소리로 읽어주는 기능이에요. 최근에는 기계음뿐만 아니라 사람의 호흡과 억양을 닮은 AI TTS가 도입되었어요.이에 따라 전자책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죠. 출판사 담당자와 독자가 꼭 알아야 할 TTS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TTS와 오디오북, 무엇이 다른가요?많은 분이 헷갈려 하시지만, 두 서비스는 제작 방식과 법적 성격이 달라요. 1️⃣ 오디오북성우나 저자가 직접 낭독하여 녹음한 '오디오 파일'이에요.별도의 제작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어요. 2️⃣ TTS전자책 (ePUB 등)의 텍스트 데이터를 소프트웨어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합성 음성'으로 출력하는 기능이에요.별도 제작 과정 없이 대부분의 전자책에 즉시 적용할 수 ..

[전자책 출판] 전자책 유통사 분석 : ③ 교보문고

교보문고는 국내 오프라인 서점 1위의 인지도를 바탕으로,전자책 (eBook)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막강해요. 특히 종이책과 전자책 유통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점과 전자도서관(B2B) 등 폭넓은 서비스 라인업이 강점!📚 교보문고의 장점압도적 노출 기회: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 (SAM 구독 서비스 등)과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신간 노출 기회가 많아요.신뢰 기반의 유통: 수십 년간 쌓아온 출판사와의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정산 및 관리가 안정적이에요.기술적 우위: ePUB 3.0 기술을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멀티미디어 요소가 포함된 고품질 콘텐츠 표현력이 뛰어나요. 오디오북,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책 판매가 가능해요.📝 신규 계약 프로세스 및 준비 서류교보문고는 전자 계약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어..

[전자책 출판] 전자책 유통사 분석 : ② 주식회사 북큐브네트웍스

북큐브 (Bookcube)는 2008년에 설립된 국내 온라인 서점 포털로,일반 서점 (B2C)뿐만 아니라 전국 기관의 전자도서관 (B2B) 인프라를 보유한 유통사에요.특히 B2B 시장에서 강하고 IP 사업 역량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요.🏢 북큐브네트웍스의 강점B2B 시장의 강자: 서울대, 연세대 등 주요 대학과 공공도서관, 대기업 및 아파트 도서관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네트워크 운영.원스톱 유통: 한 번의 공급으로 B2C(일반 판매), B2BC(제휴 판매), B2B(도서관 납품)까지 모든 채널에 노출 가능.자체 IP 및 기술력: 장르 문학 라벨 (R, SEIREN 등)을 직접 운영하며, 고성능 ePUB/PDF 뷰어 기술 보유.📝 신규 제휴 및 계약 절차문의: 북큐브 제휴문의 사이트에서 이메일..

[전자책 출판] 전자책 유통사 분석 : ① 리디 (RIDI) 주식회사

국내 전자책 시장을 주도하는 리디 (RIDI)전자책 전문 서점인 '리디북스'를 운영하며, 독자와 출판사 모두에게 친절한 시스템을 갖춘 플랫폼이에요. 리디와의 파트너십 (제휴)을 고민 중인 출판사를 위해 핵심 유통 정보를 정리해 드릴게요.📘 리디북스의 강점✅ 최고 수준의 사용감국내 전자책 뷰어 중 가독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며, 단골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어요.✅ 투명한 데이터 제공출판사 전용 관리 시스템 (CP 사이트)을 통해 매출 현황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전자책 특화 마케팅장르 소설, 만화뿐만 아니라 일반 도서 (단행본) 독자들의 취향에 맞춘 프로모션(십오야, 위클리 쿠폰 등)을 운영해요.🚀 유통 및 입점 절차준비: 저자와의 계약을 통해 전자책 콘텐츠 (ePUB 또는 PDF)를 준비해요.계약..

[전자책 출판] 배타적 발행권 설정 계약서 양식

※ 이 계약서는 종이책 없이 전자책만 계약할 경우 사용하는 계약서입니다.※ 이 계약서의 적법성이나 정확성에 대해 보증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개별적인 사항은 별도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배타적 발행권 설정 계약서 저작물명: 위 저작물(이하 ‘본 저작물’)을 출판함에 있어, 저작권자 _______ 을(를) ‘갑’이라 하고 배타적 발행권자 _______ 을(를) ‘을’이라 하여 아래와 같이 계약을 체결한다. 제1조 (배타적 발행권 설정)‘갑’은 ‘을’에게 본 저작물을 디지털 파일(모든 형식의 변환을 포함하며, 이하 동일하다)로 제작하여 복제·전송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을’은 그에 관하여 전 세계에 걸쳐 독점적인 권리를 갖는다. 제2조 (용어의 정의)① 이 계약에서 말하는 ‘배타적 발행권’이라 함은 저작..

[전자책 출판] 전자책 PDF 형식 장단점 : ePUB vs PDF

전자책을 발행할 때 고민하게 되는 것이 포맷(Format)이에요.현재 주류는 ePUB과 PDF인데요.그중에서도 종이책의 완성도를 그대로 담아낼 수 있는 PDF 형식의 특징과 장단점을 정리해 드릴게요. 📌 PDF란?PDF는 문서의 형태를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자문서 표준 형식이에요.종이책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서책형 전자책'으로 불려요.1️⃣ PDF 전자책 장점✅ 제작 편의성종이책 출판을 위해 만든 인쇄용 PDF를 '웹용'으로 다시 저장하기만 하면 전자책이 돼요.인디자인 데이터를 다시 가공할 필요가 없어 제작 기간과 비용이 줄어들어요.✅ 레이아웃 보존요리책, 참고서, 잡지, IT 서적처럼 도표와 이미지가 많고 디자인이 복잡한 실용서는 PDF가 유리해요.글자 흐름이 가변적인 e..

[전자책 출판] 전자책 저작권 : DRM (디지털 저작권 관리)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무형의 '디지털 파일'이에요.복제와 유포가 너무 쉬운 환경에서 출판사와 저자의 권리를 지켜주는 기술이 DRM (디지털 저작권 관리)이에요. 전자책 독자들은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콘텐츠 제작자인 출판사와 저자에게는 창작 환경을 보장하죠.🔐 DRM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은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접근과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허가된 사용자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기술이에요.구입하지 않은 사용자가 파일을 열거나, 구입한 사용자가 파일을 타인에게 무단으로 배포하는 것을 막아요.또한 특정 기간 (대여) 동안만 읽게 하거나, 인쇄 및 텍스트 복사 가능 여부 등을 제어해요. DRM 시스템을 통해 판매 내역을 정확히 기록할..

[전자책 출판] 전자책 외주 제작을 위한 체크리스트

출판사 내부에 담당자가 있더라도 출간 종수가 많거나 제작 일정이 촉박할 때 외주 제작은 좋은 방법이에요.종이책의 편집 디자인을 외주 맡기듯, 전자책도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퀄리티와 속도를 잡을 수 있거든요. 외주 관리를 위해 꼭 챙겨야 할 실무 팁을 정리해 드릴게요.🤝 견적 요청과 비용 절감전자책 제작 단가는 도서의 분량과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 달라요.처음 거래를 시작한다면 2~3곳의 업체에 종이책 PDF를 보내 비교 견적을 받아보세요.비용 결정 요소: 전체 페이지 수, 레이아웃의 복잡도, 이미지와 표의 개수, 각주 (주석) 링크 작업 분량 등📌 전략적 비용 절감 방법: 제작 방식 사전 조율.도표를 복잡한 코딩 대신 이미지(JPG/PNG)로 처리하기.본문 내 하이퍼링크나 각주 연결 작업을 최소화하기...

[전자책 출판] 전자책 인세 설정법 3편 : 종이책 인세액 보장 방식

종이책 한 권당 발생하는 실제 수익 (금액)을 전자책에서도 동일하게 보장해 주는 방식이에요.저자의 창작 가치를 종이책과 동등하게 예우하지만,변화무쌍한 디지털 시장에서는 신중히 생각해야 해요.💰 종이책 인세액 보장 방식이란?판매 가격이나 할인율에 상관없이, '종이책 판매 시 지급되는 권당 인세액'을 고정값으로 설정하여 전자책 판매 시에도 동일하게 지급하는 방식이에요.예시: 종이책 정가 15,000원 / 인세율 10% 일 때 → 권당 인세 1,500원전자책을 판매할 때도 정가가 얼마든 상관없이 저자에게 무조건 1,500원 지급🚀 장점✅콘텐츠 가치의 일관성"종이든 디지털이든 지식의 가치는 같다"는 메시지를 저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요.✅저자의 수익 안정성전자책은 종이책보다 정가가 낮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전자책 출판] 전자책 인세 설정법 2편 : 매출액 대비 비율 방식

전자책 시장이 구독 서비스(B2B), 대여, 묶음 판매(합본)로 다양화하면서기존 종이책 방식의 인세 계산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합리적인 대안으로 꼽히는!'출판사 매출액 (수금액) 대비 비율' 방식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매출액 대비 비율 방식이란?독자가 지불하는 '정가'가 아니라,유통사가 수수료를 제외하고 출판사에 실제로 입금한 금액 (출고가)을 기준으로 인세를 책정하는 방식이에요.보통 전자책의 공급률(출고가)은 정가의 약 70% 내외에요.계산 예시: 정가 10,000원인 전자책의 공급률이 70%, 저자 인세율이 매출액의 20%라면?출판사 수금액: 7,000원저자 인세: 7,000원 × 20% = 1,400원🚀 왜 이 방식이 유리할까요? (장점)최근 전자책 유통 환경은 매우 복잡해요.매출액..

[전자책 출판] 전자책 인세 계약 및 정산 시 확인 사항

전자책 시장이 구독형 서비스, 대여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면서 인세 계산 방식도 종이책보다 복잡해졌어요.정산 담당자와 저자 모두 혼란을 겪지 않으려면 계약 단계부터 명확한 기준을 세워야 해요.✅ 인세 지급 방식: '정가'가 아닌 '수금액' 기준 권장전에는 종이책처럼 '정가 대비 ○%' 방식을 주로 사용했어요.하지만 구독 서비스가 대세인 지금은 수금액 (매출액) 기준이 훨씬 합리적이에요.월정액 구독 서비스 (밀리의 서재 등)는 실제 매출과 인세 사이에 괴리가 생길 수 있거든요. 계약서 작성 시 "전자책 정가의 ○%" 보다는 "전자책 수금액(또는 매출액)의 ○%"로 표기하는 것이 좋아요.유통사에서 출판사로 입금된 실제 금액을 기준으로 나누는 방식이라 투명하고 유연해요.📝 다양한 유통 형태에 대응하는 계약..

[전자책 출판] 전자책 시대의 원본 파일 : 전자책 콘텐츠 보관법

종이책 출판에서 원본이라고 하면 인디자인 (InDesign) 파일을 떠올려요.하지만 전자책 시장이 커지면서 '원본'에 대한 정의와 보관법도 디지털 환경에 맞게 바뀌어야 해요.나중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진짜 디지털 원본을 챙겨두세요.🚨 인디자인 파일이 최종 원본이 아닌 이유종이책 데이터 (DTP)는 특정 판형과 레이아웃에 고정되어 있어요.하지만 전자책은 독자가 사용하는 단말기나 플랫폼에 따라 화면 크기가 변해요. 인디자인 파일만 가지고 있으면 플랫폼별로 판형을 변경하거나 재가공할 때마다 수작업을 해야 해요.종이책의 결과물일 뿐, 멀티미디어 연동이나 데이터베이스(DB)화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DTP: DeskTop Publishing (데스크톱 퍼블리싱)의 약자.컴퓨터와 DTP 전용 소프트웨어를..

[전자책 출판] "종이책 냈으니 전자책도?" : '저작권 위반'입니다

종이책을 출간했다고 해서 출판사가 전자책까지 발행할 권리를 자동으로 갖게 되는 것은 아니에요.전자책 출판을 위해서는 반드시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배타적 발행권' 설정이 필요해요.이를 간과할 경우 의도치 않게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안전하고 투명한 출판을 위해 계약 시 반드시 챙겨야 할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출판권과 배타적 발행권의 차이계약서 작성 시 두 가지 권리를 명확히 구분하여 설정해야 해요.신규 계약 시 [출판권 및 배타적 발행권 설정 계약서]를 통합 작성하여 종이책과 전자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동시에 확보하세요.출판권: 저자로부터 '종이책'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도록 허락받은 권리.배타적 발행권: 저작물을 디지털 파일 (ePUB, PDF 등)로 제작하여 복제 및 전송..

[전자책 출판] 전자책 담당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제작 업무 절차

최근 전자책 전담 부서를 두는 출판사가 늘고 있지만,여전히 편집이나 영업 담당자가 전자책 업무를 병행하는 곳도 많아요.업무 환경은 제각각이지만,완성도 있는 전자책을 만들기 위해 담당자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기본 프로세스가 있어요.전자책 담당자의 핵심 업무와 효율적인 제작 가이드를 정리해 드릴게요.1️⃣ 도서 유형 분석 및 제작 방식 결정전자책 제작의 시작은 책의 성격을 파악하는 것에요.소설처럼 텍스트 위주인지, 실용서처럼 도표와 이미지가 많은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요. 📌 제작 방식 선택사내 인력을 통한 '직접 제작'을 할 것인지, 전문 제작사에 맡기는 '외주 제작'을 할 것인지 결정해요.제작 방식의 최종 결정권은 출판사 담당자가 쥐고 있어야 해요.도서 분석: 텍스트 중심 (ePUB 유리) vs 이미지..